이창성·김순복 / 영광음악학원 원장·교사

아이들의 바른 교육을 위해 저희 부부는 늘 공부하고 노력해 왔다고 자부한다. 때론 저희 열의가 잘못 전달돼 학부모들과 마찰이 생기는 당혹스러운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학원교육을 잘 마치고 훌륭한 전공자가 되고 반주자가 돼 나타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
교사의 능력이 학생들의 실력으로 나타나고 무엇을 연주하기 보다는 어떻게 연주하는 가가 더 중요하다는 교육지론을 바탕으로 더욱 충실한 지도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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