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대리마을 푸른농촌 희망찾기
군서 대리마을 푸른농촌 희망찾기
  • 영광21
  • 승인 2010.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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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동물유전체과와 자매의 정 나눠
군서면(면장 정효성) 남죽리 대리마을이 지난 2월26일 전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와 자매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리마을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무한한 가치창출로 농업인에게 희망과 자립의지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와 지난해 11월21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날 대리마을은 도시민들의 웰빙 먹거리 수요에 걸 맞는 안전하고 깨끗한 농축산물을 생산하기로 결의했다. 또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안전농산물 생산과 관리, 환경친화적 생태환경조성 및 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