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우리 지역에는 없다”
“봄철 산불 우리 지역에는 없다”
  • 영광21
  • 승인 2010.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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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기관·사회단체 산불예방 앞장
법성면(면장 김강혁) 기관·사회단체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두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법성면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국 명품인 영광굴비의 주산지이며 백제불교 최초도래지가 전국 관광명승지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경관보전이 어느 지역보다도 중요시된다고 판단하고 기관·사회단체의 홍보요원화와 기관·단체별로 홍보현수막 1점씩을 제작, 관내 주요 산의 가시권이 양호한 진입로변에 게첨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관광객, 산농경계지역 경작민의 경각심 고취로 산림의 중요성을 재인식시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