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오는 12월까지 만3세~6세까지의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인지, 창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어교실(월요일), 창의력, 논리적사고력, 독서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교실(수요일), 상상력, 창의력, 독창성 개발과 미적감각과 표현력을 키우는 레고교실(금요일)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월23일 제2기 문화체험 친구와 함께 신나는 놀이동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저소득층 및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체험은 광주 금호패밀리랜드에서의 눈썰매타기와 해양박물관 등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견문을 넓히는 등 또래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군은 다양한 놀이중심의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잠재력을 개발해 정서·언어·인지·사회성 등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