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는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으며 특히 땀 흘리고 난후 그 쾌감을 잊지 못하는 운동중에 하나입니다”라고 검도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 영광창무검도관 소속 김영남군.

김영남군은 대학진학과 더불어 부모님의 권유 등으로 검도와 인연을 맺어 검도 삼매경에 푹 빠져 있다.
법성고 1학년에 재학중에 있는 김 군은 “검도는 평소생활습관을 올바르게 고칠 수 있어 좋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운동이다”고 말했다.

김영남군은 하루 일과를 마친 매일저녁 7시가 되면 영광창무검도관에서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해 검도를 배우고 있다.

4단이라는 발군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대회 출전경험이 없지만 열심히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연습벌레이기도 하다.
대불대학교 경호학과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영남군의 목표가 꼭 이루어지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