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 ‘인기’

이번 영어교실은 한부모가정 학생 등 소외된 지역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영어교실은 지역의 어린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에 대한 자립심을 심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등의 전통놀이체험행사가 열려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정보화마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떨쳤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이 자주 있어 교육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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