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마음 먼저 헤아릴게요”
“어르신들의 마음 먼저 헤아릴게요”
  • 영광21
  • 승인 2010.04.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요양보호사교육원 / 강금산씨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지난 2월1일부터 요양보호사교육을 받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강금산씨.
그는 남성으로서 요양보호사라는 일을 하기에는 애로점이 많음에도 현재 영광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긍정적이고 남다른 리더십으로 반장을 맡으며 새로운 일을 향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시골에는 홀로 된 어르신들과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아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요양보호사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곳의 선생님들을 비롯해 가족 같은 분위기로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이 있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교육 수료후 강금산씨의 요양보호사로서의 활동이 기대되며 그의 건승을 빌어본다.

● 위치 : 영광읍 매일시장 입구 건너편
● 전화 : 353-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