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요양보호사교육원 / 강금산씨

그는 남성으로서 요양보호사라는 일을 하기에는 애로점이 많음에도 현재 영광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긍정적이고 남다른 리더십으로 반장을 맡으며 새로운 일을 향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시골에는 홀로 된 어르신들과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아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요양보호사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곳의 선생님들을 비롯해 가족 같은 분위기로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이 있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교육 수료후 강금산씨의 요양보호사로서의 활동이 기대되며 그의 건승을 빌어본다.
● 위치 : 영광읍 매일시장 입구 건너편
● 전화 : 353-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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