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광교직회 전입교원 초청 만찬회

지난 8일 열린 이번 만찬회는 교사를 비롯한 교직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서로 간에 인사를 나누며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최병래 회장은 “타지에서 근무하다 처음 영광으로 발령받아와 지역과 학교 모두 낯설은 상황속에 보다 친숙해져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영광에서 교육의 뜻을 펼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영광교직회는 오는 7월 일반직 환영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3월과 7월 2회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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