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향우와 마을주민 성금으로 이뤄져

마을주민 65명과 노인일자리 인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난 3월초 이현춘 묘량면장이 서울에 거주하는 이현국씨를 직접 방문해 고향의 특수시책인 철쭉심기를 제안하자 이를 흔쾌히 받아 들여 공공산림가꾸기와 중장비를 동원, 기반을 정리했으며 마을주민의 성금과 산주의 지원금으로 아름다운 철쭉동산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