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광초 백수남초 대상 영광군보건소(소장 박순자)가 13일 금연뮤지컬 인형극 <곰의 눈물>을 공연했다. 담배의 해로움과 담배를 피지 않게 하려는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열린 이번 공연은 영광초등학교와 백수남초등학교 390여명이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담배를 피우게 되면 우리 몸이 건강을 잃게 되며 연기를 맡기만 해도 큰 병에 걸릴 수 있고 어른이 돼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게 하려는 건강 생활실천 과정 등을 연계한 내용이 공연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