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필구(가선거구) 영광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영광읍 버스터미널부근 (옛)가든예식장 자리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필구 예비후는 “풍부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바른 의회상를 구현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의정활동에 반영하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김대식 한나라당 전남도지사 후보 확정
염산출신인 김대식 한나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텃밭에서 펼쳐진 한나라당 전남지사 경선에서 승리했다.
지난 17일과 18일 도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여 한나라당 전남지사 후보로 결정된 김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도 이명박 대통령 임기는 2년 반이 남아 전남의 현안사업을 챙기고 예산을 따오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그런 역할을 맡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만채 예비후보 영광방문 민생탐방
순천대 총장출신인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영광지역을 방문했다.
지역의 학부모와 주민을 만나 교육소신을 밝힌 장 예비후보는 지지를 호소했다.
장 예비후보는 “공정한 평가지표를 수립해 인사비리를 차단하고 촌지없는 투명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며 학교폭력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차별없는 교육으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지역기관과 연계한 교육서비스 창출로 우수한 학교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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