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예상발굴지역 탐사활동에 들어간 이번 유해발굴사업은 국가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국방부에서 국가보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31사단은 지난 2월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유해발굴을 위한 증언자료 수집과 현장 탐문활동 등을 통해 지난 2007년 묘량면 삼학리 학동마을에서 43구, 2009년 2구를 발굴했다. 이번에는 불갑면 모악리 모악산 일대를 추가 발굴지역으로 선정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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