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찰서 대마파출소 개소

경찰서는 지난 2003년 지구대체제로 개편된 이래 꾸준히 파출소 전환을 추진해 왔다. 대마파출소가 개소함에 따라 지구대가 완전히 없어지고 영광군을 8개 파출소 체제로 개편돼 풀뿌리치안 구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김 근 서장은 “이번 파출소 전환을 계기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 곁에 먼저 다가가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정성 치안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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