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치안시스템 완벽구축”
“풀뿌리 치안시스템 완벽구축”
  • 영광21
  • 승인 2010.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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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찰서 대마파출소 개소
영광경찰서(서장 김 근)가 영광읍내지구대를 읍내파출소와 대마파출소로 전환하고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경찰서는 지난 2003년 지구대체제로 개편된 이래 꾸준히 파출소 전환을 추진해 왔다. 대마파출소가 개소함에 따라 지구대가 완전히 없어지고 영광군을 8개 파출소 체제로 개편돼 풀뿌리치안 구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김 근 서장은 “이번 파출소 전환을 계기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 곁에 먼저 다가가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정성 치안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