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 이색화장실 ‘눈길’
축구공 이색화장실 ‘눈길’
  • 영광21
  • 승인 2010.04.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군이 옛실내체육관 부지에 축구공 모양의 이색화장실을 신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실은 건축면적 57.9㎡ 규모로 장애인, 남·여 화장실로 구분돼 있으며 소변기 3개, 대변기 8개를 갖췄다.

이곳은 운동이나 각종 행사장소, 만남의 장소 등으로 활용돼 왔으나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