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옛실내체육관 부지에 축구공 모양의 이색화장실을 신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실은 건축면적 57.9㎡ 규모로 장애인, 남·여 화장실로 구분돼 있으며 소변기 3개, 대변기 8개를 갖췄다. 이곳은 운동이나 각종 행사장소, 만남의 장소 등으로 활용돼 왔으나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