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를 사랑하는 한마음이 <유사모>를 결성했다.
선수생활로 인해 혹은 취미생활이나 아들의 유도생활을 지원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유도를 사랑하게 된 동기는 제각각 틀리지만 애초에 그 마음은 같기에 그들은 하나가 됐다.

올해 4월 <유사모>를 발족하며 총무를 맡아 본격적인 활동계획을 세우고 있는 정해명씨.
그가 말하는 유도는 일반적인 편견처럼 과격하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다.
어깨, 배, 다리, 심지어 새끼발가락까지 전신운동인 유도는 어린이 성장발육이나 건강유지에 안성맞춤인 운동이다.

불모지인 영광에 유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는 유사모 회원들.
그들과 친목을 다지고 유도를 향한 사랑을 이어갈 정 씨의 활동이 주목되는 바이다.

● 위치 : 유사모(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전화 : 011-632-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