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옥당골 어린이 민속큰잔치 ‘행복’

이날은 정문에서 어린 꿈나무들을 맞이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과 풍물 및 댄스공연이 행사를 신나게 열었다.
놀이마당에서는 추억의 바람개비만들기, 딱지치기 등의 유아놀이와 긴줄넘기, 외다리씨름, 투호,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팔씨름, 엿치기, 새끼꼬기 등의 민속마당 등이 진행됐다. 또 훌라후프돌리기, 태극기그리기, 비누방울만들기, 솜사탕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다문화 배움마당, 다듬이질 등의 참여마당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은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아 눈길을 끌었으며 함께 하는 거북이마당과 기념품증정 등을 끝으로 내년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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