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서면 남죽리 박기주씨 농가 0.8㏊ 실시

이번 첫 모내기는 지난 4월4일 못자리 설치후 한달만에 이뤄졌으며 0.8㏊의 면적을 실시했다.
군은 전국의 햅쌀시장을 선점하고 태풍피해 등 재해를 경감하기 위해 대마면에 10.7㏊, 군서면에 10.3㏊의 단지를 조성해 <조생종 벼 조기재배 확대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생종벼 조기 모내기는 지구온난화에 따라 9월 이후 자주 불어오는 태풍과 벼멸구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번기를 피해 인력과 농기계의 사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또 9월초에 수확이 가능해 전국 햅쌀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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