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정효성)이 지난 4월26일 관내 출산아중 첫돌을 맞이한 군서면 보라리 이정조씨의 가정을 방문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아기용품 등을 전달하고 아기의 건강과 가족의 화목을 기원하며 신생아양육비 지원사항 등을 안내했다.

아기 할머니는 “아기 아빠가 병원에 입원중에 있어 돌기념을 생각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줘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서면은 인구늘리기 시책추진 일환으로 관내 출생아 및 첫돌을 맞이한 아기에게 출산용품, 축하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위민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또 귀농자에게 빈집알선 및 각종 농업정책사업 등 영광군 행정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