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토지 0.4㏊개간 찰옥수수, 단호박 심어

낙월면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노동력의 부족으로 대다수의 농경지가 휴경지로 방치돼 왔으나 몇해동안 묵은 농경지를 소유자로부터 무상으로 임대해 시범적으로 개간에 나섰다.
면 관계자는 “버려진 땅을 면에서 직접 나서 개간하고 소득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기대도 크다”며 “면에서는 이번 개간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 자체적으로 유휴토지개간을 확대하고 웰빙 이미지를 집중 부각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발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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