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월10일까지 광주·전남 대학팀 실력 겨뤄

10일 열린 경기는 광주대와 조선대, 초당대와 대불대, 한려대와 전남과학대의 경기가 펼쳐졌다.
또 13일에는 전남과학대와 초당대, 한려대와 호남대의 경기가 열린다.
광주·전남 대학축구팀들이 참가해 펼치는 이번 경기는 오는 20일, 27일, 6월3일, 6월10일 총 6회 경기가 영광스포티움에서 진행되며 최종 우승한 팀이 대학축구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선수들이 불편없이 열띤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광주·전남지역의 대학생들이 젊음을 맘껏 발산하는 이번 대회에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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