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청(교육장 신경채)이 18일 관내 유·초·중 특수통합학급 담임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마음의 벽을 허물고 먼저 내민 손길이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연찬회는 특수학생들을 교육할 때 부딪히는 어려움과 지원방법, 지도방법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