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된 마음과 맛, 푸짐한 양은 기본”
“정성된 마음과 맛, 푸짐한 양은 기본”
  • 영광21
  • 승인 201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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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일번지 / 노정주 대표
백반전문점 <영광일번지>가 5월초 영광읍 터미널 부근 만나떡집 옆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이 집을 대표하는 서대탕을 비롯해 꽃게탕, 생태탕, 아구탕, 아구찜, 병어찜, 삼겹살 등 싱싱한 재료와 맛깔나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쿨호프를 운영했던 노정주 대표는 “정말 맛있고 푸짐하고 깔끔한 곳으로 모든 손님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음식을 만드는 비법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손님을 항상 배려하고 가족이 먹는다는 정성된 마음과 애정어린 마음이 음식을 다루는 사람의 기본이 아니겠냐”고 고집스런 그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의 고집스런 마음으로 선보이는 이곳의 음식 맛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말외식은 <영광일번지>에서 마련해 보아도 좋을 듯 싶다.

● 위치 : 영광농협뒤 주차장 맞은편
● 전화 : 351-6677 / 010-2620-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