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선도농업인으로 선진농업 실천

이종율 김희자 부부는 2006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시작하면서 선도농업인으로 영농일지 작성과 활용으로 계획영농을 실천해 타 조합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 영농기술을 작목반원에게 지도하고 협조해 생산량 증대와 고품질쌀 생산을 통한 백수쌀 인지도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장 표창과 농림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이종율씨는 영농회장 작목반장 이장 등을 역임했으며 영농회의 각종 시상금과 보조금 등으로 마을회관 건립과 노인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지원 등 주민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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