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화 품질향상 양질 청보리사료 생산
영광군이 관내 축산농가, 고양시 행주한우 TMR 공장, 충남, 경남, 경북 등과 청보리 공급계약을 맺고 재배면적을 확대해 생산량 증가와 농가소득 확대가 기대된다.군이 수확초기 예건, 세절, 발효제첨가, 수분함량 65% 등 제품 규격화로 최상급 청보리사료를 생산하자 충남, 경남, 경북 등 전국에서 구입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청보리는 3만7,842t(63,070개)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보리 생산으로 인한 경종농가 소득이 37억원, 청보리 사료화 작업비 22억원,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효과 18억원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7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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