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MTB동호회 박근휘 김진옥 씨

박근휘, 김진옥 씨 부부는 “바쁜 생활에 대화할 시간도 없지만 공유할 수 있는 취미생활로 행복한 부부생활을 지속하고 있다”며 “다른 부부들에게도 취미생활을 함께 가져보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자전거는 관절에 무리없이 하체 근력강화나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는 운동중의 하나다”며 “자전거는 녹색성장과 함께 하는 좋은 운동으로 영광군에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타고 싶으면 언제든지 백수해안도로나 선운사 등 주변 도로로 1~2시간씩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박근휘, 김진옥 씨 부부.
이들은 현재 법성에서 전남도립대학 신재생에너지전기과 선후배 관계로 학업을 함께 이어가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삶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이들 부부의 자전거를 통한 행복한 동행이 계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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