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목 산책로 주변 텃밭 피해 심각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길목이나 산책로 주변의 텃밭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 모종 도난은 몇달간 정성들인 농작물재배를 망치고 있다.
영광읍 도동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모종을 구입해 정성스럽게 가꿔놓은 밭에서 얌체처럼 모종을 파가고 있다”며 “모종시기가 지난 지금 다시 사와 심을 수도 없고 남의 것이라고 함부로 하는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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