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28회 전남문협 심포지엄 개최

<소청 조희관의 삶과 문학연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박준영 도지사, 정기호 군수, 김 목 전남교육위원, 정 종 박사, 광주교대 선주원 교수 등을 비롯해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200여명의 문인들이 참석했다.
이날은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심포지엄, 3부 문학기행 순으로 진행됐다.
강구현 지부장은 “영광은 시대를 앞서가는 지식인들을 많이 배출한 고장이다”며 “영광의 문학적 성과와 가치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미래문학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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