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희망 청년인턴 프로젝트>를 도입, 구직신청을 받는다.

참여업체를 모집한 결과 156곳에서 380여명의 채용을 희망해 사업 목표인원(200명)을 초과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상시 근로자수가 최소 5인에서 100인 이하인 중소기업들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선정된 참여기업중 근무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구직신청서를 11일까지 시군 일자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