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차를 한곳에서 즐기세요”
“떡과 차를 한곳에서 즐기세요”
  • 영광21
  • 승인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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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떡카페 두리담 개장 관심 집중
법성포매립지에 조성중인 굴비타운에 지난 11일 차와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떡카페 두리담(대표 정정범)이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떡카페 <두리담>은 영광산 찰보리로 만든 떡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전남농업기술원의 지역특화전략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곳이다.

브랜드 <두리담>은 정성을 담은 자연재료로 빚은 둥근 떡을 모티브로 표현한 것. 주요 품목은 찰보리떡, 찰보리찹쌀떡, 찰보리송편 등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찰보리 가공식품을 개발해 상품화할 예정이다.

정정범 대표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영광의 별미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찰보리떡, 모싯잎송편, 식혜, 수정과 등 전통음료와 커피를 판매하고 음료를 주문하면 떡을 1회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