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 조영기 회장 공로패

이번 대회에 영광초 양현우(4·사진) 학생이 헤비급에 출전해 조별1위와 왕중왕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영광초 박형준(6) 학생이 웰터급에서 조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전남태권도협회 조영기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양현우 선수는 지난 4월24일~25일까지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제27회 초등학교 대항 태권도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다.
대회사를 대독한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은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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