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체육회의 탁구수업을 도맡아 활동을 펼칠 22세 장미화씨가 어르신전담 지도자로 6월초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부터 탁구선수생활을 이어오며 광주에서 활동을 펼쳤던 이력으로 탁구에 출중한 실력을 보유한 이다.
그는 “무리하지 않게만 즐긴다면 어르신들에게 무엇보다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고 탁구활성화에 기대를 모았다.

덧붙여 그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탁구활성화를 모색해 그들이 생활체육대회에서 앞장서 맹활약을 펼칠 수 있는 모습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각오도 함께 밝혔다.
한편 그가 전담하고 있는 탁구수업은 오전에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교육이 이뤄지고 오후 2~5시까지는 생활체육공원 탁구구장에서 무료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위치 : 영광군생활체육회
● 전화 : 352-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