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분주’
영광군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분주’
  • 영광21
  • 승인 20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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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어려움 겪는 농촌 시원한 청량제
영광군청과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홍농읍과 지역경제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40여명은 홍농읍 신석리 박정순씨 고추모 지주세우기작업(6,700㎡), 신석2리 최영묵씨 모내기작업(5,300㎡), 상하2리 하봉마을 하기억씨의 오디수확(3,300㎡)을 도왔다.

군남면과 도시과, 보건소 직원 50여명은 군남면 반안리 이승용씨의 양파수확(3,610㎡)을, 염산면과 재난관리과 직원 40여명은 염산면 야월리 최계순씨의 양파수확(3,400㎡)을 거들었다.

또 묘량면과 재무과 직원 30여명은 묘량 덕흥리 이순임씨의 양파밭과 삼효리 이병옥씨의 양파밭 3,305㎡를, 군서면에서도 송학마을 양파밭 2,640㎡에서 수확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