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축산기술연구소가 종돈(씨돼지)장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도내 종돈장 18개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등 5종의 법정 가축전염병, 생산성과 관련된 소모성질환 7종에 대한 검사에 나섰다. 이번 검사는 오는 30일까지 2주간 실시되며 종돈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씨돼지에 대해 필수 점검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열병, 생식기호흡기증후군 등에 대해 실시한다. 또 만성 소모성질환 검사도 실시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