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직접 애로사항 청취 민원해결 나서
영광군이 22일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마을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현장민원실을 불갑면 자비리경로당에서 운영했다. 군수가 직접 참여한 이번 현장민원실은 영광군청 종합민원과, 지적공사 관계자, 한전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총 16건의 일반·생활민원을 처리했다.
또 보건소와 여성자원봉사대에서 노인들을 위한 한방진료와 이동목욕봉사 등 20건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정기호 군수는 “다양한 건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애로를 더 가까이에서 듣는 민원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