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내친김에 4강으로”
“남아공월드컵 내친김에 4강으로”
  • 영광21
  • 승인 201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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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광축협 뜨거운 응원전 펼쳐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지난 17일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전 승리와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은 1,0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해 풍선막대를 앞세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이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에 패해 다음경기인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기약했다.
또 축협에서는 이날 막걸리와 두부, 과자 그리고 응원도구 등을 무료로 제공해 군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협은 지역여건상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더운 여름밤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영화상영 및 무료 생맥주시음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