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광축협 뜨거운 응원전 펼쳐

이날은 1,0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해 풍선막대를 앞세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이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에 패해 다음경기인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기약했다.
또 축협에서는 이날 막걸리와 두부, 과자 그리고 응원도구 등을 무료로 제공해 군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협은 지역여건상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더운 여름밤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영화상영 및 무료 생맥주시음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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