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에서도 배구부문 입상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은 남자부문 1위 이광남(3), 2위 곽영주(3), 여자부문 1위 고수연(3) 2위 임현주(3) 학생 등이다.
이광남 학생은 지난해 대회에서 4등을 차지했었지만 맹연습으로 올해 1위를 차지했다.
고수연 학생은 “중학교 때 카누 선수생활을 하면서 기른 근력과 담력이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1위 소감을 말했다.
또 생활체육배구팀(지도교사 김태완)도 지난 19일 열린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대회에 참가해 공격상, 블로킹상, 수비상 등 3개의 상을 받았다.
수상을 한 학생들은 3학년 남학생들로 공격상 이광남, 블로킹상 김민창, 수비상 송희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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