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옥당로타리클럽이 6월29일 영광실고 체육관에서 클럽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심기동 회장이 이임하고 이응건(사진)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응건 신임회장은 “보다 더 알차고 더 보람되고 더 후회없는 참봉사로 내 고장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대상은 전남무형문화재 공옥진(영광읍)여사가, 효부대상에 심순자(군남면), 모범직장인상 김수강(영광군청)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