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400여명 참석 표창 강연 진행
영광군이 제15회 여성주간을 맞아 16일 한전문화회관에서 여성지도자, 여성공직자, 공무원부인, 일반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영광군을 홍보하는 영상물이 상영되며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는 기념식이 열린다. 또 이화여대 함인희 교수의 <21세기 사회변화 트랜드와 여성의 경쟁력>이라는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유공자표창은 군수표창에 표혜정(백수읍사무소), 이은정(법성면사무소), 유정순(백수읍새마을부녀회장), 지연옥(대마면새마을부녀회장), 김선화(묘량면 월암1리 이장), 박춘자(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조길임(영광군여성자원봉사대원) 등이 수상한다.
7월1~7일까지 정한 여성주간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증대와 생활속의 평등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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