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 류인선(우석대학교 농학박사) 교수는 “축산농가는 여름철 쾌적한 축사환경을 유지해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 사료섭취량 감소를 최소화 할 것”을 강조했다.
구희우 조합장은 “한우가격의 안정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육점과 음식점이 결합된 형태인 한우정육식당의 붐을 일으켜 소비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축협은 29일부터 오는 8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우수축산물 페스티발>에 참가해 영광청보리 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브랜드화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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