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불갑산 블루베리작목반 선진지 견학

영광불갑산 블루베리작목반은 지난 14일 전라북도 순창과 충청북도 영동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영광불갑산 블루베리작목반은 지난 2008년 7월 작목반을 구성해 3㏊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나금남 작목반장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기는 해도 고소득이 가능한 블루베리를 재배할 농민들이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영광군이 내년에 블루베리 보조사업 면적을 확대해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블루베리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10대 장수식품으로 시력회복 및 증진, 노화방지, 향암효과 등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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