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2개 시군 400여명 참가 성폭력추방 결의

이번 결의대회는 목포여성상담센터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영광군의 공동후원으로 전남지역 성폭력상담소협의회 14개소가 협조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보육·아동시설 종사자, 경찰청 및 교육청 성폭력관련 담당 청소년 관련 시설·단체 종사자, 여성단체 회원 등 관련 기관, 단체 종사자 400여명은 이날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양성평등, 성폭력 위기 대처법 등의 주제가 담긴 아동성폭력 예방인형극 관람 등과 아동·여성성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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