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도열병은 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질소질 비료를 많이 준 논에서 병반이 확산되고 있고 7월 하순 이삭이 패기 시작하는 조생종은 이삭도열병으로 진전될 우려가 있어 이삭도열병으로 번지기 전에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잎집무늬마름병은 웃자라고 분얼이 많은 논에서 발생해 앞으로 기온이 높아지면 윗 잎으로 진전될 우려가 있다. 볏대 아래 부위를 잘 살펴보아 병무늬가 보이면 아래쪽에 약제를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