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능 D - 100일 학부모 기도 이어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여일 앞두고 11일 불갑사 대웅전에서 학부모들이 불공을 드리고 있다.오는 11월18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 또는 재수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의 성공적 학업성취를 기원하고 있는 가운데 영광지역에서도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이 애절하게 타오르고 있다.
특히 2011학년도의 경우 수험생이 지난해에 비해 3만여명 더 늘 것으로 예상되고 2012학년도부터는 수리영역에서 인문계 학생도 미적분을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2011학년도 시험에서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됐다.
전문가들은 목표를 분명히 하고 실천 가능한 학습계획을 세워 제대로 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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