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생길 때부터 이삭 패는 시기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벼알이 익는 시기에는 물을 2~3cm로 얕게 대거나 물걸러대기를 한다. 물을 너무 일찍 떼면 수량감소는 물론 청미·미숙립 등 불완전립 증가로 완전미비율이 감소되며 쌀의 품위가 떨어지므로 수확에 지장이 없을 때까지 물관리를 철저히 해 준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