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영광읍민의 날 행사가 오는 9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영광읍(읍장 성석남)이 주최하고 영광읍번영회(회장 봉만학)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에서 박종상씨가 읍민의 상을 수상하고 탁순여씨가 장한어버이상을, 김삼례씨가 효행상을 수상한다. 또 이날은 체육·민속경기가 펼쳐지고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리별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