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여성의전화 미디어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이주여성 및 이주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영역확장, 미디어 활용을 통한 표현의 기회확대의 장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지원으로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DVD제작을 통해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보내질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대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이주여성과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여성의전화(☎ 353-4994 김 원)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성의전화는 지난 8월19일 정도연 대표가 새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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