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직원 비상근무 돌입 현장점검 펼쳐

현재 우리나라에는 태풍 제6호 라이언록, 제7호 곤파스, 제8호 남테운 등 지금까지 유례없는 3개의 태풍이 한꺼번에 북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7호 곤파스가 1일 밤부터 영광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군수가 직접 재난취약지역현장을 확인하는 등 군은 전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실시간으로 재난방송을 실시하며 재난안전대책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재해위험시설물 일제점검 등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농·수산시설물, 농작물피해 사전예방에 대비하고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최대한 활용해 현장점검활동에 중점을 두고 역동적인 태풍 사전대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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