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축협 한우아카데미 2차 교육

구희우 조합장은 “브랜드의 지속적인 홍보와 개발로 차별화된 고급육을 생산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 나가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맡은 무안 한일동물병원 임금기 원장은 “환절기 한우의 질병예방 관리 기술습득을 통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소득을 증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영광축협 동물병원에서는 축산농가에 보관 또는 방치된 가축질병 치료용주사기, 주사침, 백신·항생제 빈병 등 감염 가능성이 있는 폐기물의 수거·처리를 지원해 가축질병의 2차 감염과 이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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