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JC(회장 정병선) 2011년 회장단 후보가 지난 3일 물무산 극기훈련을 끝으로 2주간의 캠페인을 마쳤다.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영광JC’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캠페인을 펼친 2011년 회장단 후보는 회장 김동규, 상임부회장 권태형, 내무부회장 박종진, 외무부회장 김민웅, 감사 김진·이주연 후보 등이다.

김동규 회장후보는 “지역주민 가슴에 감동을 전하는 영광JC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전 회원이 마음을 모아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37대 영광JC 회장단을 선출하는 임시총회는 10일 영광JC 사무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