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물은 완전히 잦아진 다음 다시 물을 대어 주는 방법으로 물 걸러대기를 실시해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늦게 심어 이삭패는 시기가 9월 초순으로 늦을 때는 이삭팬 후 40일에 완전 물떼기 하는 것이 수량이 높고 청미 및 사미의 발생이 적어 쌀의 외관 품질도 좋다.
태풍의 영향으로 쓰러진 벼는 빠른 시간내에 일으켜 세우기를 하고 수확기에 접어든 벼는 조기수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한다. 또 침관수된 벼 논은 조기 배수로 수발아를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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